김태우 애제자 키스, 새 싱글 '벌스데이' 발표..사랑꾼의 러브송

키스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김태우 애제자로 알려진 가수 키스의 두 번째 앨범 ‘벌스데이(Birthday)’가 공개됐다.

오늘(14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 신인가수 키스(KIXS)의 디지털 싱글 앨범 ‘벌스데이’ 음원이 공개되었다.

키스의 신곡 ‘벌스데이’는 세련된 멜로디가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의 R&B 곡으로 키스 목소리의 진가를 여실히 드러낸 곡이다. 사랑하는 여자의 생일 전, 아이처럼 들떠있는 그녀의 모습을 보며 사랑스러워 어쩔 줄 모르는 마음을 담아냈다. 매일을 생일처럼 행복하게 만들어주겠다는 ‘사랑꾼’의 고백이다.

이 곡은 키스가 작사, 작곡, 편곡하여 ‘싱어송라이터’, ‘실력 있는 신인가수’의 면모를 거침없이 선보였다. 또한 스승으로 알려진 가수 김태우의 꼼꼼하고 노련한 디렉팅으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가수 키스(KIXS)는 김태우가 프로듀싱한 실력 있는 남자 신인 가수로 지난 2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비율A+(Beautiful)(feat.San E)’을 발매, 준비된 ‘괴물 신인’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음원 발표를 통해 키스의 매력을 어필하며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다.

14일 정오 발매된 키스의 신곡 ‘벌스데이’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소울샵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