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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육성재, 조이가 1박 2일 여행을 떠난다.

15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는 1박 2일로 농활을 떠나라는 미션을 받은 육성재, 조이의 모습이 그려진다.

육성재와 조이는 여행을 떠나게 됐다는 사실에 신나지만, 농활이라는 생소한 단어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농활’이 농촌봉사활동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자연을 좋아하는 조이와 도전을 좋아하는 육성재는 재미있을 것 같다며 즐거워했다.

기차를 타고 여행길에 나선 육성재는 옆자리에 앉은 조이에게 “졸리지 않냐”며 물어보지만 조이는 “괜찮다”고 답해 육성재를 당황시켰다. 조이에게 어깨를 빌려주고 싶었던 육성재는 “진짜 괜찮냐”고 다시 한 번 물었다고 전해져 조이가 육성재의 마음을 알아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박 2일 농활을 떠나게 된 육성재, 조이의 기차여행은 15일 오후 5시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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