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속 슬리피는 팔찌에 대한 설명이 적힌 종이와 기부 팔찌를 착용한 채 카메라 렌즈를 응시하고 있다. 슬리피의 스타일리시한 모자와 날렵한 턱선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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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슬리피는 지난해 4.16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손목에 노란리본 타투를 새기는 등의 개념 있는 행보를 이어온 바 있다. 슬리피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 ‘일밤-진짜 사나이2’에서도 개성 있는 캐릭터로 난이도 높은 훈련과 어떠한 고난에도 포기하지 않아 ‘슬좀비’라는 애칭을 얻으며 활약 중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슬리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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