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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비법’에 중식의 대가 이산호 셰프의 ‘붉은 짜장면’이 ‘비법 전서’에 올랐다.

1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TV ‘비법’에서는 G20 정상회담 당시 만찬을 책임졌던 중식의 대가 이산호 셰프가 출연해 한 그릇에 3만원 짜리 요리의 특급 레시피를 공개했다.

이날 정상훈은 이산호 셰프의 ‘붉은 짜장면’ 비법을 전수받아 직접 요리에 도전했다. 맛을 본 MC들은 감탄하며 도장을 안찍을 이유가 없다며 ‘비법 전서’에 거침없이 도장을 찍기 시작했다.

김풍은 “솔직히 말해 셰프님이 하신 짜장면보다 더 맛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준현은 “맛있고 쉽게 만들 수 있다”며 “비법에 등재되기 위한 모든 조건을 충족한다”고 말했다. 결국 붉은 짜장면은 ‘비법 전서’에 등재됐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올리브TV ‘비법’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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