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4살 때도 범상치 않았던 어깨 자랑

배우 마동석이 어린 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마동석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어렸을 때(When I was young)"라는 글과 함께 어린 시절 사진과 현재 사진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엔 마동석의 5살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의 변천사가 담겨있다. 그림 옆에 앉아있는 4세 시절 마동석은 범상치 않은 어깨 근육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17세 때부터 완성된 복근과 남성미를 뽐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혹시 5세 때 유치원 두목이었나", "17세부터 29세까지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 "형님 일단 잘못했다", "제목: 내 조폭 생활은 5살 때부터 시작됐다" 등 장난스러운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마동석이 출연한 영화 '범죄도시4'는 지난달 24일 공개됐으며 6일 오전 개봉 13일째 누적 관객 수 800만명을 돌파한 바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마동석, 4살 때도 범상치 않았던 어깨 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