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톡파원 직구' 코너에서는 캄보디아 북동부에 위치한 지역 크라티에로 떠난다. 캄보디아 톡파원은 어린이날을 맞아 크라티에의 뽕로3 초등학교에 방문해 순수함이 가득한 초등학생들과 시간을 보낸다. 크메르어 수업을 듣고 우산 꾸미기까지 마친 톡파원은 크라티에의 명물 왕우렁이구이와 대나무에 넣은 찹쌀밥 요리 끄럴란을 시식한다.
ADVERTISEMENT
다음으로 중국의 이색 커피 투어 영상을 보기에 앞서 이정신이 '커피 잘알(커피를 잘 안다)'의 면모를 뽐낸다. 산미 있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최애 커피로 꼽은 이정신은 알베르토의 이탈리아 커피 부심에 결국 "역시는 커피는 이탈리아"라며 두손 두발을 다 들어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중국 이색 커피 투어에서 중국 톡파원은 세계적인 커피 브랜드를 찾아가 명절 한정판으로 출시된 돼지고기 조림 라테를 먹어본다. 이 라테는 동파육에서 영감을 받았고 커피 위에 돼지 육포와 동파육 소스를 올린 비주얼로 이목을 끈다. 다음으로 향한 카페에서는 생소한 이름과 달리 의외로 인기 메뉴라는 일본식 커피밥을 소개한다. 우유, 현미 가루, 에스프레소 샷, 김 가루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일본식 커피밥에 출연진들은 미숫가루, 오곡 라테 등으로 맛을 예상해 본다.
ADVERTISEMENT
JTBC '톡파원 25시'는 6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