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밴드 뷰렛이 오늘(12일) 정오에 싱글 ‘축제 여행자’를 발매한다.
이 곡은 뷰렛이 올해 들어 발표하는 여섯 번째 싱글로, 보컬 문혜원이 ‘축제 여행자’라는 책 제목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노래이다. 문혜원은 세계지도를 펼쳐놓고 대륙별로 가보고 싶은 곳의 지명을 따서 가사로 만들었으며, 세계여행의 콘셉트 답게 마치 온 세상을 가로지르는 듯한 시원하고 댄서블한 리듬이 인상적인 곡이다.
발매 일주일 전 선공개된 멤버들의 밝고 장난끼 가득한 모습의 콘셉트 이미지를 통해 이번 싱글의 달라진 분위기를 예고한 바 있다. 이렇듯 신곡 ‘축제 여행자’는 기존의 뷰렛 음악에서는 들어볼 수 없었던 새로운 스타일의 곡으로 올 여름의 막바지를 장식할 청량감 가득한 록 넘버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뷰렛은 데뷔 13년차 실력파 밴드의 내공을 발휘하며 밴드 음악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로 올해 연말까지 매달 싱글발매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다.
뷰렛은 지난 8일 부산국제록페스티벌 공연을 성공리에 마쳤다. 23일에는 부산MBC 주최 청소년밴드페스티벌의 축하공연 및 경연심사를 위해 부산을 다시한번 찾을 예정이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딜라이트뮤직
이 곡은 뷰렛이 올해 들어 발표하는 여섯 번째 싱글로, 보컬 문혜원이 ‘축제 여행자’라는 책 제목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노래이다. 문혜원은 세계지도를 펼쳐놓고 대륙별로 가보고 싶은 곳의 지명을 따서 가사로 만들었으며, 세계여행의 콘셉트 답게 마치 온 세상을 가로지르는 듯한 시원하고 댄서블한 리듬이 인상적인 곡이다.
발매 일주일 전 선공개된 멤버들의 밝고 장난끼 가득한 모습의 콘셉트 이미지를 통해 이번 싱글의 달라진 분위기를 예고한 바 있다. 이렇듯 신곡 ‘축제 여행자’는 기존의 뷰렛 음악에서는 들어볼 수 없었던 새로운 스타일의 곡으로 올 여름의 막바지를 장식할 청량감 가득한 록 넘버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뷰렛은 데뷔 13년차 실력파 밴드의 내공을 발휘하며 밴드 음악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로 올해 연말까지 매달 싱글발매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다.
뷰렛은 지난 8일 부산국제록페스티벌 공연을 성공리에 마쳤다. 23일에는 부산MBC 주최 청소년밴드페스티벌의 축하공연 및 경연심사를 위해 부산을 다시한번 찾을 예정이다.
박수정 기자 sove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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