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금요일 밤을 책임지던 SBS ‘불타는 청춘’이 화요일로 시간대를 전격 이동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5분에 방송됐던 SBS ‘불타는 청춘’이 오는 25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로써 ‘불타는 청춘’은 KBS ‘우리동네 예체능’과 맞대결을 펼치며, 화요일 심야 예능 판도의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불타는 청춘’은 금요일 방송 당시 MBC ‘나 혼자 산다’와의 경쟁에서도 밀리지 않고 연이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등 두터운 시청자층을 확보하며 꾸준히 인기를 끌어왔다. 이에 공감과 향수로 재미를 만들어내고 있는 ‘불타는 청춘’이 화요일 심야 예능에 자리를 잡고 그 상승세를 이어나갈지 관심을 모은다.
‘불타는 청춘’은 중년의 싱글남녀 스타(김국진, 강수지, 양금석, 김혜선, 김완선, 김동규 등)들이 1박2일 동안 전국 곳곳으로 여행을 떠나 새로운 친구를 만들며 열정과 젊음을 되찾는 안티에이징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자연스러운 구성과 솔직한 중년 스타들의 활약으로, 매주 추억의 게임, 요리, 여행지 등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싱글 중년 스타들의 완도 오지섬 당사도 여행기 두 번째 편은 오는 14일 금요일 오후 11시 25분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 공개된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SBS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5분에 방송됐던 SBS ‘불타는 청춘’이 오는 25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로써 ‘불타는 청춘’은 KBS ‘우리동네 예체능’과 맞대결을 펼치며, 화요일 심야 예능 판도의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불타는 청춘’은 금요일 방송 당시 MBC ‘나 혼자 산다’와의 경쟁에서도 밀리지 않고 연이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등 두터운 시청자층을 확보하며 꾸준히 인기를 끌어왔다. 이에 공감과 향수로 재미를 만들어내고 있는 ‘불타는 청춘’이 화요일 심야 예능에 자리를 잡고 그 상승세를 이어나갈지 관심을 모은다.
‘불타는 청춘’은 중년의 싱글남녀 스타(김국진, 강수지, 양금석, 김혜선, 김완선, 김동규 등)들이 1박2일 동안 전국 곳곳으로 여행을 떠나 새로운 친구를 만들며 열정과 젊음을 되찾는 안티에이징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자연스러운 구성과 솔직한 중년 스타들의 활약으로, 매주 추억의 게임, 요리, 여행지 등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싱글 중년 스타들의 완도 오지섬 당사도 여행기 두 번째 편은 오는 14일 금요일 오후 11시 25분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 공개된다.
윤준필 기자 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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