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정은지와 엔이 학생들과 이별하며 눈물을 흘렸다.
1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김정훈, 강남, 고주원, 리키 김, 정은지, 강승현, 엔이 학교 생활을 체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학생들은 정은지와 엔의 눈을 가리고 교실에 들어왔다. 정은지는 “울리려고 하지 마라”라 말했고, 이에 엔 역시 “그러지 마라”라 말했다. 학생들은 둘을 빅스의 ‘러브레터’를 불렀고, 정은지와 엔은 결국 눈물을 터뜨렸다. 정은지는 학생들에게 “제가 에이핑크에서 눈물 제일 없는 멤버인데 이렇게 눈물 쏙 빼준 여러분들한테 제가 정이 많이 들었구나 생각이 들고요”라며, “여기 못 잊을 것 같아요”라며 눈물을 보였다.
인터뷰에서 엔은 “뭔가 막, 이건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전에 있었던 일들이 너무 생각이 나고”라며 “그만큼 저한테 되게 깊게 박힌 시간들이었던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은지 역시 “진짜 안 울 줄 알았는데 울고있다는 거에 대해서 놀라우면서도 3일동안 애들한테 알게 모르게 정이 들었구나 생각이 들었죠”라 진심어린 소감을 전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캡처
1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김정훈, 강남, 고주원, 리키 김, 정은지, 강승현, 엔이 학교 생활을 체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학생들은 정은지와 엔의 눈을 가리고 교실에 들어왔다. 정은지는 “울리려고 하지 마라”라 말했고, 이에 엔 역시 “그러지 마라”라 말했다. 학생들은 둘을 빅스의 ‘러브레터’를 불렀고, 정은지와 엔은 결국 눈물을 터뜨렸다. 정은지는 학생들에게 “제가 에이핑크에서 눈물 제일 없는 멤버인데 이렇게 눈물 쏙 빼준 여러분들한테 제가 정이 많이 들었구나 생각이 들고요”라며, “여기 못 잊을 것 같아요”라며 눈물을 보였다.
인터뷰에서 엔은 “뭔가 막, 이건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전에 있었던 일들이 너무 생각이 나고”라며 “그만큼 저한테 되게 깊게 박힌 시간들이었던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은지 역시 “진짜 안 울 줄 알았는데 울고있다는 거에 대해서 놀라우면서도 3일동안 애들한테 알게 모르게 정이 들었구나 생각이 들었죠”라 진심어린 소감을 전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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