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엔이 강남과 강승현 때문에 깜짝 놀랐다.
1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김정훈, 강남, 고주원, 리키 김, 정은지, 강승현, 엔이 학교 생활을 체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복도를 걷던 엔은 강남을 발견하고 “어! 강남이 형이다”라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에 강남은 “으어어어”하며 괴성을 질렀다. 전날 귀신 분장을 하고 엔을 깜짝 놀라게 했던 것. 강남은 “아악!”하는 소리를 내며 전날 엔의 비명을 흉내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엔이 교실로 들어가자, 강승현은 머리를 늘어뜨리며 엔 곁에 슬그머니 다가와 그를 놀래켰다. 이에 엔은 “누나! 하지마요”라며 무서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엔은 “그 형(강남)이랑 승현이 누나랑 하는 걸 보면 둘이 되게 비슷한 것 같아요. 특이해, 사람들이”라 밝혔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캡처
1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김정훈, 강남, 고주원, 리키 김, 정은지, 강승현, 엔이 학교 생활을 체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복도를 걷던 엔은 강남을 발견하고 “어! 강남이 형이다”라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에 강남은 “으어어어”하며 괴성을 질렀다. 전날 귀신 분장을 하고 엔을 깜짝 놀라게 했던 것. 강남은 “아악!”하는 소리를 내며 전날 엔의 비명을 흉내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엔이 교실로 들어가자, 강승현은 머리를 늘어뜨리며 엔 곁에 슬그머니 다가와 그를 놀래켰다. 이에 엔은 “누나! 하지마요”라며 무서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엔은 “그 형(강남)이랑 승현이 누나랑 하는 걸 보면 둘이 되게 비슷한 것 같아요. 특이해, 사람들이”라 밝혔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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