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너를 기억해’ 장나라가 최원영에게 목을 졸렸다.
11일 방송된 KBS2 ‘너를 기억해’ 최종회에서는 차지안(장나라)이 이준영(최원영)을 찾아갔다.
이날 차지안은 이준호(최원영)를 찾아갔다. 차지안은 “그 뻔뻔한 연기 역겨워. 이제 그만 집어치우시죠”라며 “당신에게 희생된 사람만 몇 명인줄 아느냐. 우리 아빠. 이현. 기획관님”이라 말했다.
이준호는 “난 이유없는 살인은 하지 않았다. 더 큰 폭력을 위한 작은 폭력을 행했을 뿐”이라 말하자 차지안은 “개소리하고 있네. 이준영. 당신과거 알아. 불쌍했다는 거 인정해. 하지만 당신 그런 행동들을 포장하는거 못 들어주겠어. 토나올 것 같거든”이라며 이준영에 대한 분노를 보였다.
이에 이준영은 “원하는 게 뭐지 차형사”라 물었고, 차지안은 “당신을 죽여버리는 거지. 근데 안 쏠거야. 당신 같은 사이코하고 동급되기 싫으니까. 그럼 이현이 가슴 아파 할테니까. 근데 따지기라도 해야 할 것 같아서 온 거야. 이준영 씨”라고 분노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준영은 “난 차형사를 좋아했는데. 난 해치고 싶진 않았어”라고 의뭉스럽게 말하며 일어나 뒤돌아섰다.
흥분한 차지안은 “멈춰. 멈추라고 했잖아”라며 총을 겨눴다. 이준영은 차지안의 총을 던져버리며 차지안의 가방을 뒤짚었다. 가방 속에서 녹음기가 켜져있는 핸드폰을 발견한 이준영은 핸드폰 녹음을 끄며 차지안 목을 졸랐다. 이준영은 “널 어떻게 할까”라며 물었고, 차지안은 “죽여. 니가 날 죽이면 네가 실체를 없애던 말던 우리 팀은 살인을 증명할 것이다”고 당당하게 맞섰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너를 기억해’ 화면 캡처
11일 방송된 KBS2 ‘너를 기억해’ 최종회에서는 차지안(장나라)이 이준영(최원영)을 찾아갔다.
이날 차지안은 이준호(최원영)를 찾아갔다. 차지안은 “그 뻔뻔한 연기 역겨워. 이제 그만 집어치우시죠”라며 “당신에게 희생된 사람만 몇 명인줄 아느냐. 우리 아빠. 이현. 기획관님”이라 말했다.
이준호는 “난 이유없는 살인은 하지 않았다. 더 큰 폭력을 위한 작은 폭력을 행했을 뿐”이라 말하자 차지안은 “개소리하고 있네. 이준영. 당신과거 알아. 불쌍했다는 거 인정해. 하지만 당신 그런 행동들을 포장하는거 못 들어주겠어. 토나올 것 같거든”이라며 이준영에 대한 분노를 보였다.
이에 이준영은 “원하는 게 뭐지 차형사”라 물었고, 차지안은 “당신을 죽여버리는 거지. 근데 안 쏠거야. 당신 같은 사이코하고 동급되기 싫으니까. 그럼 이현이 가슴 아파 할테니까. 근데 따지기라도 해야 할 것 같아서 온 거야. 이준영 씨”라고 분노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준영은 “난 차형사를 좋아했는데. 난 해치고 싶진 않았어”라고 의뭉스럽게 말하며 일어나 뒤돌아섰다.
흥분한 차지안은 “멈춰. 멈추라고 했잖아”라며 총을 겨눴다. 이준영은 차지안의 총을 던져버리며 차지안의 가방을 뒤짚었다. 가방 속에서 녹음기가 켜져있는 핸드폰을 발견한 이준영은 핸드폰 녹음을 끄며 차지안 목을 졸랐다. 이준영은 “널 어떻게 할까”라며 물었고, 차지안은 “죽여. 니가 날 죽이면 네가 실체를 없애던 말던 우리 팀은 살인을 증명할 것이다”고 당당하게 맞섰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너를 기억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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