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컨티뉴드
투비컨티뉴드
[텐아시아=김하진 기자]국내 최초 웹드라마를 통한 아이돌 프리데뷔로 주목받고 있는 웹드라마 ‘투비컨티뉴드(To Be Continued)’의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11일 공개된 ‘투비컨티뉴드’의 대본 리딩 현장 사진에는 주연을 맡은 판타지오 보이그룹(차은우·문빈·MJ·진진·라키·윤산하)과 배우 김새론, 걸그룹 헬로비너스 여름 등의 모습이 담겨있다.

무엇보다 베일에 가려진 판타지오의 새 보이그룹 멤버들의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 속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앞서 김새론과 다정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 차은우는 스냅백에 흰 티셔츠를 매치, 훈훈한 외모를 뽐냈다. 또 멤버 문빈은 열정적으로 집중하고 있는 모습으로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새론은 선배답게 분위기를 이끌며 민낯에도 상큼한 미모로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올해 깜짝 다크호스로 떠오른 판타지오의 새 보이그룹은 가요계 데뷔에 앞서 웹드라마를 통한 프리데뷔라는 파격적인 행보로 공개 전부터 이목을 끌고 있다. 또 서강준이 소속된 그룹 서프라이즈 동생그룹으로, 그 뒤를 잇는 대세로 성장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투비컨티뉴드’는 데뷔 무대를 앞두고 갑자기 과거로 떨어진 보이그룹 멤버들이 비밀을 간직한 아린의 도움으로 무사히 데뷔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다. 드라마를 통해 멤버들의 노래, 연주, 랩, 댄스 등을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음악 실력을 미리 만나 볼 수 있다. 오는 18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판타지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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