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소연, ‘아육대’ 촬영장서 찰칵 “나 홀로 팬들과 셀카”

소연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소연이 MBC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 촬영장에서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소연은 11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육대 녹화시작. 이때까지는 나름 뽀송뽀송. 씨름 전.기적이 일어나기 전. 나 홀로 팬들과 셀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운동복을 입은 채 촬영을 기다리는 소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소연은 손바닥으로 팬 석을 받치는 듯한 포즈를 취하며 밝게 미소 짓고 있다. ‘우린 티아라에 완전 미쳤어’ 등의 플랜카드 문구가 눈에 띈다.

티아라는 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 녹화에 참여한다. 해당 녹화분은 오는 9월 방송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소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