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울산 현대청운고등학교 전학생들의 기상천외한 벌칙 수행 현장이 공개된다.
11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보람찬 학교 생활을 다짐하며 학습목표를 세웠던 전학생들이 벌칙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선 방송에서 전학생들은 ‘3일간의 학교생활에서 각자 이루고 싶은 목표를 설정하고 지켜지지 않을 시 벌칙을 수행하겠다‘고 합의했다.
‘수업 중에 졸지 않겠다’는 목표를 내세운 강승현은 허벅지까지 꼬집어가며 졸음을 참아냈고, 리키김은 ‘선생님들을 웃겨드리겠다’는 목표를 지키기 위해 매 수업시간마다 웃음을 선사하려 고군분투했다. 또한 ‘문과 브레인’ 고주원은 ‘농구 대결에서 승리 하겠다’는 의외의 목표를 내걸고 체육시간에 김정훈과 불꽃 튀는 농구 대결을 벌이기도 했다.
‘이과 브레인’ 김정훈은 교내 ‘수학 한마당’에서 1등을 하겠다는 목표를 내걸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3일 내내 기숙사에서 밤 늦은 시간까지 수학 책을 펴놓고 공부에 매진하는 등 마지막날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았다. 정은지와 엔, 강남은 로비음악회에서 ‘호응도 1위’를 차지하겠다는 목표를 걸고 치열한 경쟁을 했다.
목표를 달성하지 못해 벌칙을 수행하게 된 전학생들과 벌칙의 정체는 11일 오후 11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5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JTBC
11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보람찬 학교 생활을 다짐하며 학습목표를 세웠던 전학생들이 벌칙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선 방송에서 전학생들은 ‘3일간의 학교생활에서 각자 이루고 싶은 목표를 설정하고 지켜지지 않을 시 벌칙을 수행하겠다‘고 합의했다.
‘수업 중에 졸지 않겠다’는 목표를 내세운 강승현은 허벅지까지 꼬집어가며 졸음을 참아냈고, 리키김은 ‘선생님들을 웃겨드리겠다’는 목표를 지키기 위해 매 수업시간마다 웃음을 선사하려 고군분투했다. 또한 ‘문과 브레인’ 고주원은 ‘농구 대결에서 승리 하겠다’는 의외의 목표를 내걸고 체육시간에 김정훈과 불꽃 튀는 농구 대결을 벌이기도 했다.
‘이과 브레인’ 김정훈은 교내 ‘수학 한마당’에서 1등을 하겠다는 목표를 내걸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3일 내내 기숙사에서 밤 늦은 시간까지 수학 책을 펴놓고 공부에 매진하는 등 마지막날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았다. 정은지와 엔, 강남은 로비음악회에서 ‘호응도 1위’를 차지하겠다는 목표를 걸고 치열한 경쟁을 했다.
목표를 달성하지 못해 벌칙을 수행하게 된 전학생들과 벌칙의 정체는 11일 오후 11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5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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