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썰전’이 3.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2주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다.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 127회는 3.7%(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4.8%까지 올랐다. ‘썰전’은 125회 3.2%, 126회 3.5%, 127회 3.7%를 기록하며 개편 이후 꾸준한 상승 곡선을 나타내고 있다.
이 날 ‘썰전’ 1부 뉴스 코너에서는 롯데가(家)의 두 아들 신동주, 신동빈 형제의 경영권 다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철희는 “통계를 보니 우리나라 10대 대기업 중 6~7군데에서 ‘골육상쟁’이 벌어졌거나, 벌어지고 있다”고 밝혔고, 김구라는 “재벌들이 이렇게 매번 싸우는 걸 보니, 재벌가에서는 자식을 한 명만 낳아야 될 것 같다”고 꼬집었다.
또한 ‘썰전’의 2부 경제 이슈 코너 ‘썰쩐’에서는 출시 4개월 만에 콜택시업계를 평정한 ‘카카오택시’의 흥행과, 택시업계의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 화제가 됐다.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JTBC ‘썰전’ 방송 화면 캡처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 127회는 3.7%(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4.8%까지 올랐다. ‘썰전’은 125회 3.2%, 126회 3.5%, 127회 3.7%를 기록하며 개편 이후 꾸준한 상승 곡선을 나타내고 있다.
이 날 ‘썰전’ 1부 뉴스 코너에서는 롯데가(家)의 두 아들 신동주, 신동빈 형제의 경영권 다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철희는 “통계를 보니 우리나라 10대 대기업 중 6~7군데에서 ‘골육상쟁’이 벌어졌거나, 벌어지고 있다”고 밝혔고, 김구라는 “재벌들이 이렇게 매번 싸우는 걸 보니, 재벌가에서는 자식을 한 명만 낳아야 될 것 같다”고 꼬집었다.
또한 ‘썰전’의 2부 경제 이슈 코너 ‘썰쩐’에서는 출시 4개월 만에 콜택시업계를 평정한 ‘카카오택시’의 흥행과, 택시업계의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 화제가 됐다.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JTBC ‘썰전’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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