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이아현은 첫 만남 당시 김원준이 자신의 건물 구경을 시켜줬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김원준에게 “건물 있냐”며 “아버지가 병원장 아니냐”고 물었고, 김원준은 쑥쓰러워했다.
ADVERTISEMENT
이어 김원준은 “저는 그냥 평범하고 아버님이 그랬던 것”이라며 부인했고, 뜨거운 분위기에 갑자기 “편집”을 외치며 자르는 시늉을 해 “너무 옛날방식”이라는 핀잔을 들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캡처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