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2015 DMC 페스티벌’ 일환으로 ‘나가수’ 특별편이 제작된다.
4일 MBC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2015 DMC 페스티벌’ 일주일동안 여러 행사가 있는데 그중 하나가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 특별편이다. 현재 ‘나가수 명예의 전당’(가제)를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나가수 명예의 전당’은 ‘나가수’에 출연한 모든 가수를 통틀어 진정한 ‘레전드’를 가리는 한 판이다. 역대 최고 무대로 꼽힌 가수 7명을 모아 왕 중의 왕을 뽑는 경연으로 준비 중이다”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같은 행사의 일환으로 ‘복면가왕’의 생방송 아이디어도 나왔지만 아직 확정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2015 DMC 페스티벌’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하는 정보통신기술(ICT)과 문화콘텐츠가 융합한 한류 문화 축제로 20여 편의 다양한 음악공연과 시상식, 자선 마켓, 전시, 포럼 등의 다채로운 이벤트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폐막 공연에서는 조수미와 YB, 리틀엔젤스 어린이합창단을 비롯해 인기 아이돌들이 함께 ‘우리는 하나야’를 부르며 대미를 장식한다.
‘2015 DMC 문화축제’는 오는 9월 5일부터 12일까지 상암DMC 일대(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에서 열린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MBC ‘나는 가수다’ 공식 홈페이지
4일 MBC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2015 DMC 페스티벌’ 일주일동안 여러 행사가 있는데 그중 하나가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 특별편이다. 현재 ‘나가수 명예의 전당’(가제)를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나가수 명예의 전당’은 ‘나가수’에 출연한 모든 가수를 통틀어 진정한 ‘레전드’를 가리는 한 판이다. 역대 최고 무대로 꼽힌 가수 7명을 모아 왕 중의 왕을 뽑는 경연으로 준비 중이다”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같은 행사의 일환으로 ‘복면가왕’의 생방송 아이디어도 나왔지만 아직 확정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2015 DMC 페스티벌’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하는 정보통신기술(ICT)과 문화콘텐츠가 융합한 한류 문화 축제로 20여 편의 다양한 음악공연과 시상식, 자선 마켓, 전시, 포럼 등의 다채로운 이벤트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폐막 공연에서는 조수미와 YB, 리틀엔젤스 어린이합창단을 비롯해 인기 아이돌들이 함께 ‘우리는 하나야’를 부르며 대미를 장식한다.
‘2015 DMC 문화축제’는 오는 9월 5일부터 12일까지 상암DMC 일대(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에서 열린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MBC ‘나는 가수다’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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