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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가수 유승우가 자신의 첫번째 단독 콘서트 ‘스물’ 홍보에 나섰다.

유승우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오아아아아아아아앙아아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유승우의 단독 콘서트 ‘스물’의 포스터다. 사진 속 유승우는 기타를 연주하며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어느덧 소년에서 청년이 된 포스터 속 유승우의 모습이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유승우는 오는 9월 4~6일, 총 3회에 걸쳐 서울 대학로 학전블루 소극장에서 ‘유승우 첫 번째 콘서트 스물’이라는 제목으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유승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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