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가수 윤하가 브로큰 발렌타인의 멤버 반(본명 김경민)의 사망 소식에 애도를 표했다.
윤하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갑작스런 비보에 경황이 없습니다 오빠랑 밥한번 먹자는 약속도 아직 못지켰는데… 항상 어디에서든 절 챙겨주던 사람인데 이렇게 허망하게 가버리다니 더 잘해주지 못했는데 이건 아니잖아…. 가는길 바래다 주러 갈게요 너무 미안해”라는 애도의 글을 남겼다.
브로큰발렌타인은 3일 페이스북을 통해 보컬 반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반은 갑작스러운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나 아쉬움을 안기고 있다.
반이 보컬로 활동하고 있는 브로큰발렌타인은 지난 2002년 결성돼 많은 마니아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밴드다. KBS2 ‘톱밴드 시즌1’에 출연하기도 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브로큰발렌타인 트위터
윤하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갑작스런 비보에 경황이 없습니다 오빠랑 밥한번 먹자는 약속도 아직 못지켰는데… 항상 어디에서든 절 챙겨주던 사람인데 이렇게 허망하게 가버리다니 더 잘해주지 못했는데 이건 아니잖아…. 가는길 바래다 주러 갈게요 너무 미안해”라는 애도의 글을 남겼다.
브로큰발렌타인은 3일 페이스북을 통해 보컬 반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반은 갑작스러운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나 아쉬움을 안기고 있다.
반이 보컬로 활동하고 있는 브로큰발렌타인은 지난 2002년 결성돼 많은 마니아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밴드다. KBS2 ‘톱밴드 시즌1’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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