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광 인스타그램
이기광 인스타그램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비스트 이기광이 무언가에 몰두해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25일 이기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세원 업무중. 정작 알고보니 심각하게 그림 그리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기광은 전화를 받으며 컴퓨터에 열중해있는 모습이다. 심각해 보이는 표정과 달리 컴퓨터 화면 속에는 정체모를 그림이 그려져 있어 폭소를 자아낸다. 특히 햇빛에 비치는 이기광의 날카로운 콧날과 턱선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기광이 소속된 비스트는 27일 자정 미니앨범 8집 ‘오디너리(ORDINARY)’를 발매, 타이틀곡 ‘예이(YeY)’를 비롯한 앨범 수록곡의 음원을 공개했다. 이기광은 오는 8월 5일 방송되는 SBS ‘미세스 캅’에서 이세원 역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이기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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