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
JTBC '비정상회담'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비정상회담’이훈이 그리스 대표 안드레아스와 팔씨름 대결을 펼쳤다.

27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비정상회담’ 56회에서는 ‘정답을 강요하는 사회’를 주제로 이야기 하던 중 의장단의 제안으로 그리스 대표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와 팔씨름 대결을 하게 된 게스트 이훈의 모습이 그려진다.

자타공인 ‘비정상회담’의 팔씨름 왕인 안드레아스와 연예계 대표 몸짱 이훈의 숨 막히는 대결이 시작됐고, 신경전을 벌이던 가운데 욱한 이훈은 안드레아스에게 “실제로 한 번 싸우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늘 남이 정해 놓은 답에 맞추려고 한다는 청년의 안건에 대해 중국 대표 장위안이 “다른 사람에게 맞추려 하지 않는다면 성공하지 못 할 수도 있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반면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는 “모두 다 살면서 처음 겪는 일이기 때문에 정답이 있을 수 없다”고 반박해 뜨거운 토론을 예고했다.

이밖에도 월요병을 날려 줄 G12의 속 시원한 토론은 27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비정상회담’에서 공개된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JTBC ‘비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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