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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복면가왕’ 노래왕 퉁키가 어설픈 영어로 각오를 밝혔다.

26일 방송된 MBC ‘일밤-미스터리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는 가왕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8명의 복면가수가 등장해 대결을 펼쳤다.

경연 시작 전 MC 김성주는 8대 복면가왕 노래왕 퉁키에게 각오를 물었다. 이에 노래왕 퉁키는 “김연우 씨 조언에 따라 목소리를 숨기든지 말든지 잘 생각해보겠다”며 말끝을 흐렸다. 이어 “내가 말을 잘 못한다. 영어가 편하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노래왕 퉁키는 어설픈 영어로 자신의 각오를 밝혀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BC ‘복면가왕’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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