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신분을 숨겨라’윤소이와 수사5과가 아슬아슬한 위장수사를 벌였다.
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신분을 숨겨라’ 11회에서는 장민주(윤소이)가 타깃의 회사에 입사해 위장수사를 진행하려다 위기에 빠진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 날 방송에서 엄인경은 “비자를 보여주기 싫다면, 우리 인연은 여기까지인 걸로 알죠. 그럼, 지금 바로 가서 확인하시죠”라 말해 작전이 실패할 위기에 처했다. 이를 지켜보고 있던 장무원(박성웅)은 “강대리 위장 주소 어디야? 위조 키트는 어디 있어? 강대리 집 앞으로 가라고 해”라고 지시를 내렸다.
위조 비자를 새로 만들고, 그러기 위한 시간을 벌어야 하는 상황. 차건우(김범)와 최태평(이원종)은 차에 치인 것처럼 위장을 해 시간을 끌었다. 태평은 “뭔 구경 났습니까? 뭐 합니까? 퍼뜩 119에 신고 안하고”라 말했다. 이에 엄인경의 부하들은 “그냥 가지?”라며 “일부러 부딪힌 거 알아? 그냥 가라”라 말했다. 건우가 “일부러? 당신 눈에 이게 자해공갈단 그런 걸로 보여?”라고 말하자 엄인경의 부하들을 그들을 더욱 위협해오고, 결국 건우와 태평은 “뭐 그렇게 안 다친 것 같으니까 그냥 가자”라며 물러났다.
위장 주소지에 들어온 민주는 덕후(임현성)가 만들어놓은 위장 키트를 엄인경의 부하에게 제시한다. 그 때 집안에서 소리가 들려오고, 민주는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엄인경의 부하는 “누구 다른 사람 있나?”라고 물었고, 민주는 “아뇨, 아무도 없는데”라 말했지만, 남자는 방문을 열어 안에 있는 사람을 확인하려 해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tvN ‘신분을 숨겨라’방송캡처
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신분을 숨겨라’ 11회에서는 장민주(윤소이)가 타깃의 회사에 입사해 위장수사를 진행하려다 위기에 빠진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 날 방송에서 엄인경은 “비자를 보여주기 싫다면, 우리 인연은 여기까지인 걸로 알죠. 그럼, 지금 바로 가서 확인하시죠”라 말해 작전이 실패할 위기에 처했다. 이를 지켜보고 있던 장무원(박성웅)은 “강대리 위장 주소 어디야? 위조 키트는 어디 있어? 강대리 집 앞으로 가라고 해”라고 지시를 내렸다.
위조 비자를 새로 만들고, 그러기 위한 시간을 벌어야 하는 상황. 차건우(김범)와 최태평(이원종)은 차에 치인 것처럼 위장을 해 시간을 끌었다. 태평은 “뭔 구경 났습니까? 뭐 합니까? 퍼뜩 119에 신고 안하고”라 말했다. 이에 엄인경의 부하들은 “그냥 가지?”라며 “일부러 부딪힌 거 알아? 그냥 가라”라 말했다. 건우가 “일부러? 당신 눈에 이게 자해공갈단 그런 걸로 보여?”라고 말하자 엄인경의 부하들을 그들을 더욱 위협해오고, 결국 건우와 태평은 “뭐 그렇게 안 다친 것 같으니까 그냥 가자”라며 물러났다.
위장 주소지에 들어온 민주는 덕후(임현성)가 만들어놓은 위장 키트를 엄인경의 부하에게 제시한다. 그 때 집안에서 소리가 들려오고, 민주는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엄인경의 부하는 “누구 다른 사람 있나?”라고 물었고, 민주는 “아뇨, 아무도 없는데”라 말했지만, 남자는 방문을 열어 안에 있는 사람을 확인하려 해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tvN ‘신분을 숨겨라’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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