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쇼미더머니4’가 탈락자들을 대상으로 패자부활전을 진행했다.
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4′ 4회에서 치열한 오디션을 통과해 살아남은 참가자들이 프로듀서 무대를 보고 함께하고 싶은 팀을 뽑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팀결정에 앞서 3차 오디션을 통과한 28명이 다시 모여 탈락자 4명을 가리는 게릴라 미션을 진행했다. 미션은 ‘사이퍼’ 미션으로 특별 심사위원 스눕독 앞에서 연습시간, 비트선택 없이 무대로 나와 바로 마이크를 잡고 시작하는 것으로 제한시간 10분 안에 하지 못하면 탈락하는 방식이였다.
이노베이터의 랩으로 시작된 사이퍼 미션은 시간이 갈수록 래퍼들의 경쟁이 과열되어 결국에는 반주까지 중단되는 사태를 낳았다. 이에 스눕독은 “다른 래퍼들에게도 양보했으면 좋겠다”고 참가자들을 진정시켰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쇼미더머니4′ 방송화면 캡쳐
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4′ 4회에서 치열한 오디션을 통과해 살아남은 참가자들이 프로듀서 무대를 보고 함께하고 싶은 팀을 뽑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팀결정에 앞서 3차 오디션을 통과한 28명이 다시 모여 탈락자 4명을 가리는 게릴라 미션을 진행했다. 미션은 ‘사이퍼’ 미션으로 특별 심사위원 스눕독 앞에서 연습시간, 비트선택 없이 무대로 나와 바로 마이크를 잡고 시작하는 것으로 제한시간 10분 안에 하지 못하면 탈락하는 방식이였다.
이노베이터의 랩으로 시작된 사이퍼 미션은 시간이 갈수록 래퍼들의 경쟁이 과열되어 결국에는 반주까지 중단되는 사태를 낳았다. 이에 스눕독은 “다른 래퍼들에게도 양보했으면 좋겠다”고 참가자들을 진정시켰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쇼미더머니4′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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