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717_-_KBS_[오렌지_마말레이드]_여진구-설현,_깨_쏟아지는_‘달콤+풋풋’_분수대_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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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와 설현이 데이트를 즐겼다.

17일 방송되는 KBS2 ‘오렌지 마말레이드’에서는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기는 재민(여진구)과 마리(설현)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두 사람은 분수대에서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시즌1에서 뱀파이어와 인간이라는 종족의 차이로 좌절됐던 재민과 마리의 사랑이 300년 전 전생 이야기를 그린 시즌2에서는 양반과 백정이라는 신분의 벽에 가로막혀 더욱 안타까움을 전했다.

지난 10회 방송에서는 재민이 불의의 사고로 마리에 대한 기억을 잃어 마리에게 냉정하게 대하는 반면 마리는 재민에 대한 마음이 커져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 공개로 재민이 전생에서부터 인연이 이어져 온 마리에 대한 기억을 되찾게 된 것인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유) 어송포유 문전사, KBS N, ZEN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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