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밴드 칵스가 17일 디지털 싱글 ‘트로쟌 홀스’를 발매한다.
이번 디지털 싱글은 약 3년 여 만에 발매되는 칵스의 신곡으로 그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먼저 선보이는 선물의 개념인 동시에 이후 페스티벌과 공연, 앨범 작업의 폭주를 예고하는 컴백의 신호탄 성격을 띤다.
신곡 ‘트로쟌 홀스(Trojan Horse)’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컴퓨터 속에 스며드는 트로이 목마 바이러스같이 누구에게나 숨어있는 불안함을 노래하고 있다. 칵스 본연의 와일드함과 성숙함이 절묘하게 녹아든 곡으로 화려한 구성과 공격적인 음으로 가득 차있다.
또한, 월드클래스 밴드답게 세계적인 마스터링 엔지니어인 스털링 사운드(Sterling Sound)의 테드 젠슨(Ted Jensen)의 손을 거쳐 완벽하게 마무리되었다. 테드 젠슨은 그래미 수상자로, 노라 존스, 그린 데이, 빌리 조엘, 팻 매쓰니, 산타나 등의 유명 뮤지션들과 작업한 바 있다.
2010년 데뷔한 칵스는 2011년 1집 ‘엑세스 오케이(Access OK)’ 발매와 동시에 전 세계적으로 극찬을 받았으며, 여러 아티스트의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는 등 왕성한 활동을 했다. ‘페스티벌의 왕자’라 불리며 국내외 수많은 음악 페스티벌에서 압도하는 존재감을 드러내 일본 대형 음악 페스티벌인 ‘섬머 소닉’에는 2011, 2012년 연속 참가했다.
칵스는 17일 디지털 싱글 ‘트로쟌 홀스’ 발매 이후 오는 24일 안산 M 밸리 록 페스티벌에서 공연을 펼친 후 곧바로 일본으로 넘어가 26일 후지록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컴백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칵스는 앞으로도 국내외에서 다양한 무대에 오를 예정이며, 올가을 새로운 앨범 발매를 목표로 작업 중에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해피로봇레코드
이번 디지털 싱글은 약 3년 여 만에 발매되는 칵스의 신곡으로 그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먼저 선보이는 선물의 개념인 동시에 이후 페스티벌과 공연, 앨범 작업의 폭주를 예고하는 컴백의 신호탄 성격을 띤다.
신곡 ‘트로쟌 홀스(Trojan Horse)’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컴퓨터 속에 스며드는 트로이 목마 바이러스같이 누구에게나 숨어있는 불안함을 노래하고 있다. 칵스 본연의 와일드함과 성숙함이 절묘하게 녹아든 곡으로 화려한 구성과 공격적인 음으로 가득 차있다.
또한, 월드클래스 밴드답게 세계적인 마스터링 엔지니어인 스털링 사운드(Sterling Sound)의 테드 젠슨(Ted Jensen)의 손을 거쳐 완벽하게 마무리되었다. 테드 젠슨은 그래미 수상자로, 노라 존스, 그린 데이, 빌리 조엘, 팻 매쓰니, 산타나 등의 유명 뮤지션들과 작업한 바 있다.
2010년 데뷔한 칵스는 2011년 1집 ‘엑세스 오케이(Access OK)’ 발매와 동시에 전 세계적으로 극찬을 받았으며, 여러 아티스트의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는 등 왕성한 활동을 했다. ‘페스티벌의 왕자’라 불리며 국내외 수많은 음악 페스티벌에서 압도하는 존재감을 드러내 일본 대형 음악 페스티벌인 ‘섬머 소닉’에는 2011, 2012년 연속 참가했다.
칵스는 17일 디지털 싱글 ‘트로쟌 홀스’ 발매 이후 오는 24일 안산 M 밸리 록 페스티벌에서 공연을 펼친 후 곧바로 일본으로 넘어가 26일 후지록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컴백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칵스는 앞으로도 국내외에서 다양한 무대에 오를 예정이며, 올가을 새로운 앨범 발매를 목표로 작업 중에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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