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8월 첫째 주 1년 만에 완전체 컴백 '걸그룹 8월 대전'

티아라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8월 첫째 주 완전체로 돌아온다.
지난해 ‘슈가프리’ 발표 이후 티아라는 중국 프로젝트앨범 ‘리틀 애플(Little Apple)’ 유닛 활동과 엘시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은정의 솔로데뷔 등의 개별 활동, 그리고 해외 활동을 이어왔다. 드디어 약 1년만에 완전체로 국내 컴백을 알렸다.

티아라는 애당초 10월에 국내 컴백을 계획하고 있었으나 올 하반기에 중국 공연, 드라마, CF등의 스케줄을 9월 이후로 조정하고 컴백일정을 8월로 앞당겼다.

티아라는 티아라 특유의 신나고 재미있는 무대와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 줄 쿨한 음악으로 8월 첫째 주 컴백을 앞두고 있다.

티아라는 지난 11일 중국 베이징 공인체육관에서 콘서트를 열어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MBK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