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티엘 엘렌, 촬영 비하인드컷 공개 '순정만화 주인공'

엘렌_(1)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그룹 비티엘(BTL)의 멤버 엘렌이 훈훈한 외모를 뽐냈다.

17일 비티엘의 소속사 키로이 컴퍼니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엘렌의 모습이 담긴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엘렌은 순정만화 주인공을 떠오르게 하는 모습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파격적인 금발 헤어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한 엘렌은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 여심을 녹이는 카리스마 눈빛까지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비티엘에서 서브 보컬을 맡고 있는 엘렌은 팀의 막내이다. 엘렌은 유쾌하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팀 내 분위기 메이커를 담당하고 있다. 또한 외모만큼이나 춤, 연기력 등 다양한 재능의 소유자로 주목 받고 있다.

첫 번째 미니앨범 ‘골드문(Gold Moon)’ 발매를 앞두고 지난 9일 첫 쇼케이스를 개최한 비티엘은 야성미 넘치는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신인답지 않은 가창력으로 컴백을 예고해 주목을 받았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키로이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