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항상 상위권을 유지하는 비결은 실력이다. 다혜는 어느 하나 빠지는 것이 없다.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랩이면 랩, 모두 해낸다. 게다가 요가책을 출간할 정도로 자기 관리와 몸매에 일가견이 있다. 비주얼, 음악, 태도 모두 수준급 이상인 것. 실력은 대결에서도 고스란히 녹아든다. 더 놀라운 건, 다혜는 베스티에서 서브보컬, 메인래퍼, 메인댄서를 맡고 있다. 멀티플레이어, 올라운드플레이어의 포지션이다. 1회 다혜의 음색, 2회 다혜의 각종 댄스를 보면 다혜의 기본기를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 ‘비밀병기 그녀’에서는 다혜의 노래 실력을 제대로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 그 노래를 들으면, 베스티 서브보컬 다혜의 실력이 이 정도인데 메인보컬 유지의 실력은 도대체 어느 정도일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그만큼 베스티는 멤버 모두가 실력이 뛰어난 그룹이다. ‘비밀병기 그녀’ 덕분에 다혜를 더 눈여겨 보게 됐다. 다혜는 승부사 기질을 지녔다. 뭐든지 더 잘해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곳곳에 엿보인다. 승부욕은 기본기와 함께 어우러져 앞으로 큰 시너지를 보일 것이라 기대한다.
‘비밀병기 그녀’가 이제 먹방만 선보인다면, 다혜의 모든 것을 끄집어내는 방송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혜는 평소 자신을 ‘푸드파이터’라며 먹는 것에 자신감을 보였다. 도대체 못하는 게 뭘까.
다혜가 속한 베스티는 최근 ‘익스큐즈미’로 활동을 펼쳤다. 베스티는 지난 2012년 ‘두근두근’으로 데뷔해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가며 성장하고 있다. 네 멤버 모두 출중한 실력과 비주얼을 지니고 있어 앞으로 거둘 성과가 기대된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비밀병기 그녀’ 홈페이지
매력적인 걸그룹 10명을 눈앞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은 축복에 가까운 일이다. 최근 MBC에브리원 ‘비밀병기 그녀’에 덕후평가단으로 출연하면서 그 축복을 누리고 있다. ‘비밀병기 그녀’는 끼와 매력이 노출되지 않은 걸그룹 멤버 10인이 출연해 다양한 미션을 주제로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 방송은 1시간이지만 10시간에 가까운 녹화 시간 동안 비밀병기 멤버들은 가까이서 보면서 여러 면면들을 보게 된다.베스티 다혜는 회를 거듭할수록 감탄하게 되는 멤버다. 일단 정말 잘한다. 어떤 대결, 어떤 상황에서도 상위권을 놓치지 않는다. 긴 녹화 시간 동안 집중력도 잃지 않는다. 작은 것에도 기뻐할 줄 알고, 고마워할 줄 아는 겸손함도 지녔다.
‘비밀병기 그녀’는 매회 미쓰에이 수지, 포미닛 현아 등 덕모델을 선정해 분야별 대결을 펼친다. 스타는 누군가의 매력을 따라하는 것보다 자신만의 매력과 끼로 탄생되기에 아쉬움이 있는 것 사실. 그 아쉬움에도 ‘비밀병기 그녀’가 매력있는 건, 대결이 끝나면 덕모델은 어느새 잊히고 비밀병기 그녀들이 발산한 매력의 진한 잔향이 남는다.
항상 상위권을 유지하는 비결은 실력이다. 다혜는 어느 하나 빠지는 것이 없다.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랩이면 랩, 모두 해낸다. 게다가 요가책을 출간할 정도로 자기 관리와 몸매에 일가견이 있다. 비주얼, 음악, 태도 모두 수준급 이상인 것. 실력은 대결에서도 고스란히 녹아든다. 더 놀라운 건, 다혜는 베스티에서 서브보컬, 메인래퍼, 메인댄서를 맡고 있다. 멀티플레이어, 올라운드플레이어의 포지션이다. 1회 다혜의 음색, 2회 다혜의 각종 댄스를 보면 다혜의 기본기를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 ‘비밀병기 그녀’에서는 다혜의 노래 실력을 제대로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 그 노래를 들으면, 베스티 서브보컬 다혜의 실력이 이 정도인데 메인보컬 유지의 실력은 도대체 어느 정도일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그만큼 베스티는 멤버 모두가 실력이 뛰어난 그룹이다. ‘비밀병기 그녀’ 덕분에 다혜를 더 눈여겨 보게 됐다. 다혜는 승부사 기질을 지녔다. 뭐든지 더 잘해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곳곳에 엿보인다. 승부욕은 기본기와 함께 어우러져 앞으로 큰 시너지를 보일 것이라 기대한다.
‘비밀병기 그녀’가 이제 먹방만 선보인다면, 다혜의 모든 것을 끄집어내는 방송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혜는 평소 자신을 ‘푸드파이터’라며 먹는 것에 자신감을 보였다. 도대체 못하는 게 뭘까.
다혜가 속한 베스티는 최근 ‘익스큐즈미’로 활동을 펼쳤다. 베스티는 지난 2012년 ‘두근두근’으로 데뷔해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가며 성장하고 있다. 네 멤버 모두 출중한 실력과 비주얼을 지니고 있어 앞으로 거둘 성과가 기대된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비밀병기 그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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