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슬기 기자] ‘셰프끼리’ 최현석이 발음을 지적받았다.
15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생중계된 ‘셰프끼리’에서는 셰프 최현석, 정창욱, 오세득, 임기학이 이탈리아 현지 생중계 진행에 나섰다.
이 날 셰프들은 미슐랭 투스타 레스토랑인 ‘피콜로 라고’의 11가지 코스요리를 맛보며 먹방을 진행했다. 최현석은 요리의 재료와 이름을 이태리어로 따라했다.
다소 딱딱한 발음에 셰프들은 “발음이 약간 남방, 필리핀 발음 같다”며 타박했고, 최현석은 “이태리에 와서 보시면 여기 분들이 약간 필리핀 분들처럼 말을 한다”며 변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현석은 계속해서 발음 연습을 했고 “아직도 발음이 필리핀 사람 같냐”고 되물었다. 이에 정창욱 셰프는 “얼굴이 필리핀 사람 같다”며 농담해 폭소케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네이버 TV캐스트 ‘셰프끼리’
15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생중계된 ‘셰프끼리’에서는 셰프 최현석, 정창욱, 오세득, 임기학이 이탈리아 현지 생중계 진행에 나섰다.
이 날 셰프들은 미슐랭 투스타 레스토랑인 ‘피콜로 라고’의 11가지 코스요리를 맛보며 먹방을 진행했다. 최현석은 요리의 재료와 이름을 이태리어로 따라했다.
다소 딱딱한 발음에 셰프들은 “발음이 약간 남방, 필리핀 발음 같다”며 타박했고, 최현석은 “이태리에 와서 보시면 여기 분들이 약간 필리핀 분들처럼 말을 한다”며 변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현석은 계속해서 발음 연습을 했고 “아직도 발음이 필리핀 사람 같냐”고 되물었다. 이에 정창욱 셰프는 “얼굴이 필리핀 사람 같다”며 농담해 폭소케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네이버 TV캐스트 ‘셰프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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