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시우 기자]벤 애플렉 표 ‘배트맨’ 영화가 나올 전망이다.
9일(현지시간) 데드라인에 따르면 벤 애플렉이 DC의 제프 존스와 함께 ‘배트맨’ 솔로 영화의 각본을 맡는다고 전했다. 연출도 물망에 오른 상황.
신문은 벤 애플렉이 현재 작업 중인 ‘리브 바이 나이트(Live by night)’ 연출을 끝낸 후 본격적으로 ‘배트맨’ 솔로영화 작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벤 애플렉이 크리스토퍼 놀란과 크리스찬 베일의 ‘베트맨’ 시리즈의 높은 벽을 넘어설 수 있을지, 우려와 함께 기대가 모인다.
한편 벤 플렉은 오는 2016년 개봉하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에서 먼저 배트맨으로 나선다. 헨리 카빌의 ‘맨 오브 스틸’ 후속편에 대한 소식은 아직 없다.
정시우 siwoo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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