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안문숙 김범수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안문숙 김범수
[텐아시아=장서윤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안문숙이 남편 김범수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최근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한 안문숙과 김범수 부부는 동네 포장마차를 찾아 술잔을 기울이며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안문숙은 “참 괜찮은 여자인데 왜 그동안 결혼을 못했냐”는 김범수의 질문을 듣고 “아주 가슴 아픈 사랑을 한 후 마음의 문을 닫았다”고 지난 일을 털어놨다. 김범수는 안문숙의 속내를 듣고 “더 깊게 알게 된 것 같다. 얘기해줘 고맙다”고 말했다.

이어 안문숙은 “우리 어머니가 내가 결혼하길 간절히 바라고 계셨다. (가상이지만)이렇게 범수씨와 결혼생화를 할 수 있게 돼 정말 행복하고 고맙다”는 말을 건넸다. 김범수 역시 “나도 마찬가지다. 문숙씨에게 감사하고 있다”고 화답했다.

안문숙과 김범수의 속 깊은 취중토크는 9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장서희-윤건 부부의 로맨틱한 요트 데이트도 볼 수 있다.

장서윤 기자 ciel@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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