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7-_대본삼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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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사랑하는 은동아’ 주진모와 김사랑의 대본 연습 현장이 포착됐다.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미니시리즈 ‘사랑하는 은동아’ 측은 7일 쉬는 시간에도 절대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연습 중인 주진모와 김사랑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진모 김사랑은 촬영 중간 틈틈이 대본을 보며 열정을 보이고 있다. 또한 주진모와 김사랑은 서로에 대한 감정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틈만 나면 눈을 맞추고 작은 디테일까지도 의견을 나누는 등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사랑하는 은동아’ 제작진은 “주진모 김사랑은 매 장면마다 감정을 놓치지 않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며 쉬는 시간에도 철저히 극 중 상황에 몰입을 하고 있다”며 “캐릭터에 푹 빠져 있는 두 사람 덕분에 자연스러운 감정선이 매 회 장면마다 빛을 발하고 있다. 열정을 다하고 있는 주진모 김사랑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두 남녀의 20년 세월에 얽힌 기적 같은 사랑을 그리는 서정 멜로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드라마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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