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다니엘, 새 멤버 맞이한 소감 "외모 1위 위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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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비정상회담’의 다니엘이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하는 소감을 밝혔다.

7일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측은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기존 멤버 타일러, 알베르토, 다니엘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다니엘은 새로운 멤버를 맞이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부담이 된다. 새로 온 멤버들이 잘생기고 몸도 좋아서 외모 1위 자리를 위협 받고 있다”고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다른 멤버들에 비해 자신이 가진 장점에 대해서는 “경험이 많다는 게 장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새로 오신 분들은 방송을 잘 모른다. 후배들처럼 잘 키워보겠다”고 덧붙이며 ‘비정상회담’ 기존 멤버로서의 자부심을 드러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