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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비정상회담’의 타일러가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하는 소감을 밝혔다.

7일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측은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기존 멤버 타일러, 알베르토, 다니엘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타일러는 가장 궁금한 멤버로 브라질 대표 카를로스를 뽑았다. 타일러는 “모든 국가가 궁금하지만 특히 브라질이 궁금하다. 브라질에 대해 많이 들어보기는 했지만 사회적 이슈 등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어서 기대가 된다”며 카를로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타일러는 토론을 가장 잘 할 것 같은 멤버로 폴란드의 프셰므스와브와 노르웨이의 니콜라이를 뽑았다. 타일러는 “두 분 다 대학원에 다녀서 세미나 수업에서 토론 습관을 들였을 것 같다”며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으로의 각오에 대해 묻자 타일러는 “막내들 못지 않게 귀여움을 뽐내겠다”며 귀여운 포즈를 취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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