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 장위안
JTBC '비정상회담' 장위안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비정상회담’ 장위안과 니콜라이가 훈훈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광희가 출연해 한국이 살기 좋은 나라인지에 대해 치열한 토론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첫 등장한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의 기존 멤버 평가가 공개됐다. 니콜라이는 중국 장위안에 대해 “정치적으로 중국과 문제가 있지만 노르웨이 사람들은 중국을 멋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이어 니콜라이는 “문화적으로 되게 멋있다”고 중국을 칭찬했고, 장위안 역시 “저도 마음에 든다”고 고백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니콜라이는 좋아하는 중국 문화로 쿵푸, 중국 철학 등을 들었고, 장위안은 니콜라이의 얘기를 들으며 만족스러워했다. 니콜라이의 말을 들은 장위안은 “중국사람도 마찬가지로 노르웨이 사람 좋아한다”며 “경치도 좋고 생선도 신선하고 사람들 키도 크고”라고 이유를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JTBC ‘비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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