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비정상회담’ 알베르토가 외모 얘기에 삐쳤다.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광희가 출연해 한국이 살기 좋은 나라인지에 대해 치열한 토론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첫 등장한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의 기존 멤버 평가가 공개됐다. 니콜라이는 알베르토에 대해 “이탈리아 사람 치고 외모는 보통”이라고 평가해 알베르토를 당황시켰다. MC 성시경은 “이탈리아 사람들이 되게 잘생겼는데 조금 떨어진다”고 부연설명을 했다.
이에 알베르토는 굳은 “제가 보통이면 이탈리아 사람들이 얼마나 잘생겼는지”라며 태연하게 맞받아쳤고, “보통인건 인정하냐”는 MC 전현무의 말에 “여러번 얘기했다. (내 외모는) 그냥 보통이다”라고 고백했다. 퉁명스러운듯한 알베르토의 표정에 전현무는 “삐쳤냐”고 물었고, 알베르토는 “아니다”라고 부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JTBC ‘비정상회담’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광희가 출연해 한국이 살기 좋은 나라인지에 대해 치열한 토론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첫 등장한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의 기존 멤버 평가가 공개됐다. 니콜라이는 알베르토에 대해 “이탈리아 사람 치고 외모는 보통”이라고 평가해 알베르토를 당황시켰다. MC 성시경은 “이탈리아 사람들이 되게 잘생겼는데 조금 떨어진다”고 부연설명을 했다.
이에 알베르토는 굳은 “제가 보통이면 이탈리아 사람들이 얼마나 잘생겼는지”라며 태연하게 맞받아쳤고, “보통인건 인정하냐”는 MC 전현무의 말에 “여러번 얘기했다. (내 외모는) 그냥 보통이다”라고 고백했다. 퉁명스러운듯한 알베르토의 표정에 전현무는 “삐쳤냐”고 물었고, 알베르토는 “아니다”라고 부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JTBC ‘비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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