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올슨, 보이드 홀브룩과 3년 열애 끝 파혼 사실 재조명

엘리자베스 올슨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엘리자베스 올슨과 크리스 에반스의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그녀의 과거 파혼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월 19일 미국 US 위클리 등 외신은 엘리자베스 올슨이 3년간 교제했던 약혼자 보이드 홀브룩(Boyd Holbrook)과 파혼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LA의 한 농식물시장에 나타난 엘리자베스 올슨이 약혼 반지 없이 등장한 사실을 통해 파혼설이 불거졌으며, 이후 관계자를 통해 두 사람의 파혼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엘리자베스 올슨과 보이드 홀브룩은 영화 ‘베리 굿 걸’에서 처음 만나 교제를 시작했으며, 지난 2014년 3월 약혼을 공식 발표했으나 지난 1월 약혼 10개월만에 파혼했다.

엘리자베스 올슨은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출연하며 유명세에 올랐다. 보이드 홀브룩은 영화 ‘나를 찾아줘’ 등에 출연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공식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