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백종원이 5연승을 하며 명예의 전당에 등극했다.

4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는 백종원, 김구라, 홍석천, 이은결, 솔지가 출연해 각자 개성이 넘치는 개인방송을 꾸렸다.

이 날 백종원은 명예의 전당에 자신의 사진들이 걸린 걸 보고 “대단하죠? 한 사람이 다 들어가고”라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김구라는 “이렇게 저지 못할 줄은 몰랐다. 한 3주면 따라잡을 줄 알았다”며 아쉬워했다.

이어 백종원은 5연승으로 골드멤버로 등극했다. 그에게는 골드카드, 황금 마우스, 황금 슬리퍼, 황금 조끼, 황금 칫솔 세트, 황금 모니터 등이 주어졌다. 뿐만 아니라 좀 더 고급진 오프닝을 위해 현악기단이 제공돼 눈길을 끌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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