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강다은 "요즘 엑소 시우민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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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장서윤 기자] ‘아빠를 부탁해’ 속 딸들이 연예인 이야기 삼매경에 빠졌다.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는 강다은 조윤경 등 네 명의 딸들이 요즘 좋아하는 연예인을 공개했다.

지난주에 이어 제주도 첫 여행을 마친 네 딸들은 함께 하룻밤을 보냈다.

강다은은 “요즘 시우민이 좋다”며 엑소의 멤버 시우민을 언급했다. 이어 조윤경은 “난 연우진이 좋다”고 덧붙였다. 조혜정은 “연우진이랑 시우민이 같은 영화 나온다”고 말했고 딸들은 “꼭 보러가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이경규 딸 이예림, 조재현 딸 조혜정, 강석우 딸 강다은, 조민기 딸 조윤경의 제주도 여행 2탄이 전파를 탔다.

장서윤 기자 ciel@
사진. KB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