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옥택연, '어셈블리' 촬영장 공개 "여기엔 이런 것들이"

옥택연 트위터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그룹 2PM 옥택연이 드라마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3일 오후 옥택연은 “KBS 드라마 네번째 작품인데 수원드라마센터에서 찍어보기는 처음이네요~ 여기엔 이런것들이 있답니다”라는 말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첫 번째 사진 속엔 KBS 드라마 제작 센터를 배경으로 선 옥택연의 모습이 보인다. 옥택연은 환하게 웃으며 평범한 면 티셔츠만으로도 멋진 인상을 선보였다. 두 번째 사진에서 옥택연은 2PM 멤버들의 모습이 인쇄된 판넬 옆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지막 사진에서 옥택연은 이전 출연했던 드라마 ‘드림하이’의 포스터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정 가운데 선 옥택연과 김수현, 수지, 티아라 은정 등의 모습이 눈에 띈다.

옥택연은 최근 2PM 신곡 ‘우리집’으로 각종 음악방송 등에 출연했으며,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에 출연중이다. 옥택연은 15일부터 방송예정인 KBS2 ‘어셈블리’에 출연한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옥택연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