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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이덕화, 이홍렬, 박준규, 허수경, 광희가 출연해 ‘전설의 MC 특집’을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유재석의 신인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재석은 탈색한 머리에 고글을 쓰고 있는 등 풋풋한 모습을 보였다.
이홍렬은 유재석의 신인시절에 대해 “노력을 하는데 애처롭게 느껴졌었죠”라 말해 좌중을 웃게 했다. 또한 “당시 별명이 메뚜기”였으니까, 라고 운을 떼며, “메뚜기도 한철은 있겠지 라고 생각을 했는데 한철이 아니라 평생이네”라고 말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KBS2 ‘해피투게더’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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