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전소민, "윤현민이 아깝다는 댓글, 바로 신고한다"

라디오스타 전소민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배우 전소민이 자신의 기사 댓글에 ‘비공감’을 누른 적이 있다며 관련사연을 공개했다.

1일 ‘핫 피플! 예능 뱃사공 특집’으로 방송된 ‘라디오스타’에는 윤박, 전소민, 슬리피, 정상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소민은 일부에서 ‘윤현민이 아깝다’란 평을 듣는다며 “댓글에 그런 글이 있으면 신고한다. ‘싫어요’나 ‘비 공감’을 누른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전소민은 윤현민과 다투고 그의 기사 악플에 공감을 누른 적이 있다고 덧붙이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는 이날 6.3%(닐슨코리아, 일일 전국 기준)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