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서윤 기자]배우 윤박의 ‘무공해 청정’ 매력이 통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예능 뱃사공 특집에 출연한 윤박이 지적인 외모와 상반되는 순수하고 엉뚱한 4차원의 모습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MBC ‘여왕의 꽃'(극본 박현주/연출 이대영, 김민식)에서 TNC 그룹의 차남 ‘박재준’ 역을 맡아 샤프하면서도 다정한 훈남의 모습을 보여왔던 윤박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를 통해 더 없이 순박하고 해맑은 모습으로 매력 발산에 나섰다.
윤박은 가수 데뷔 25년차인 윤종신에게 “목소리가 좋으시더라고요”라고 하며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드는가 하면, 전소민의 눈이 깊다고 언급한 김구라에게는 “턱이 되게 깊으신 것 같아요”라며 예능초보임에도 밀리지 않는 입담을 자랑했다. 그런가 하면 대학 시절 인도여행을 위해 모은 돈을 DSLR 구매에 사용, 결국 방학이 끝나고 돈이 없어 여행을 가지 못했다는 일화로 엉뚱한 허당의 면모를 선보이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윤박은 “TV에 나오면 유명해질 수 있겠구나. 사람들이 만화나 드라마를 많이 보는데, 만화 주인공이 될 수는 없으니까”라며 배우의 길을 선택한 이유를 밝혀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고민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윤박은 되고 싶은 만화 주인공을 언급하며 전소민과 함께 캐릭터 변신 제스처를 구사, 어린아이 같은 무공해 매력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장서윤 기자 ciel@
사진. MBC
지난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예능 뱃사공 특집에 출연한 윤박이 지적인 외모와 상반되는 순수하고 엉뚱한 4차원의 모습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MBC ‘여왕의 꽃'(극본 박현주/연출 이대영, 김민식)에서 TNC 그룹의 차남 ‘박재준’ 역을 맡아 샤프하면서도 다정한 훈남의 모습을 보여왔던 윤박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를 통해 더 없이 순박하고 해맑은 모습으로 매력 발산에 나섰다.
윤박은 가수 데뷔 25년차인 윤종신에게 “목소리가 좋으시더라고요”라고 하며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드는가 하면, 전소민의 눈이 깊다고 언급한 김구라에게는 “턱이 되게 깊으신 것 같아요”라며 예능초보임에도 밀리지 않는 입담을 자랑했다. 그런가 하면 대학 시절 인도여행을 위해 모은 돈을 DSLR 구매에 사용, 결국 방학이 끝나고 돈이 없어 여행을 가지 못했다는 일화로 엉뚱한 허당의 면모를 선보이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윤박은 “TV에 나오면 유명해질 수 있겠구나. 사람들이 만화나 드라마를 많이 보는데, 만화 주인공이 될 수는 없으니까”라며 배우의 길을 선택한 이유를 밝혀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고민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윤박은 되고 싶은 만화 주인공을 언급하며 전소민과 함께 캐릭터 변신 제스처를 구사, 어린아이 같은 무공해 매력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장서윤 기자 ciel@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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