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보란 기자]배우 최재성이 ‘심야식당’과 같은 새로운 시도가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을 드러냈다.
최재성은 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라마다 서울 호텔에서 진행된 SBS 토요드라마 ‘심야식당'(극본 최대웅 홍윤희, 연출 황인뢰) 제작발표회에서 “이런 작품이 많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최재성은 “5분, 10분 광고로도 감동을 받듯이, 횟수나 길이에 관계 없이 이런 시도가 많아야한다고 생각한다”며 “깔끔하지만 구수한 냄새가 풍기는 듯한 작품이라 좋다. 감사한 마음으로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짧고 단출해도 속으로 풍기는 맛이나 냄새, 느낌이 소박하고 좋은 그런 드라마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라고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심야식당’은 밤 12시부터 아침 7시까지 문을 여는 독특한 콘셉트의 식당과 이 곳을 찾는 손님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 ‘음식’을 중심으로 그 속에 담긴 인간애와 추억, 치유를 담아낸다. 김승우가 식당의 마스터로서 극을 이끈다.
오는 4일 밤 12시 10분 첫 방송되며, 매주 토요일 30분 분량으로 전파를 탄다.
최보란 기자 ran@
사진. 구혜정 기자 photonine@
최재성은 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라마다 서울 호텔에서 진행된 SBS 토요드라마 ‘심야식당'(극본 최대웅 홍윤희, 연출 황인뢰) 제작발표회에서 “이런 작품이 많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최재성은 “5분, 10분 광고로도 감동을 받듯이, 횟수나 길이에 관계 없이 이런 시도가 많아야한다고 생각한다”며 “깔끔하지만 구수한 냄새가 풍기는 듯한 작품이라 좋다. 감사한 마음으로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짧고 단출해도 속으로 풍기는 맛이나 냄새, 느낌이 소박하고 좋은 그런 드라마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라고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심야식당’은 밤 12시부터 아침 7시까지 문을 여는 독특한 콘셉트의 식당과 이 곳을 찾는 손님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 ‘음식’을 중심으로 그 속에 담긴 인간애와 추억, 치유를 담아낸다. 김승우가 식당의 마스터로서 극을 이끈다.
오는 4일 밤 12시 10분 첫 방송되며, 매주 토요일 30분 분량으로 전파를 탄다.
최보란 기자 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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