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TV '비투비쇼' 이창섭, "나도 공태광 연기 할 수 있다"

비투비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비투비 멤버 이창섭이 육성재의 역할을 탐냈다.

2일 오후 서울 상암동 YTN 뉴스퀘어에서는 신규채널 큐브TV의 프로그램 ‘용준형의 굿 라이프’, ‘CLC의 뷰티풀 미션’, ‘비투비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그룹 비스트의 멤버 용준형, 작곡가 김태주, 그룹 비투비, CLC가
참석했다.

이날 비투비 멤버 이창섭은 육성재의 KBS2 ‘후아유-학교2015’의 공태광 역을 탐냈다.

이창섭은 “나도 공태광 역할 잘 할 수 있다”고 말하며 기다렸다는 듯이 공태광 대사를 연기했다. 이창섭의 진지한 의외의 모습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최근 정규 앨범을 발표한 비투비의 버라이어티쇼 ‘비투비쇼’는 8월 방송 예정으로 프로그램 내 다양한 코너들을 통해 비투비 멤버들의 다재다능한 매력을 유감 없이 보여주는 비투비만의 버라이어티쇼가 될 예정이다.

큐브TV는 IHQ의 미디어부분과 큐브엔터테인먼트가 합작하여 새롭게 론칭한 채널로, IHQ미디어부분에서 채널 운영을,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콘텐츠 제작과 공급을 맡고 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큐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