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림
송재림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배우 송재림이 ‘마녀사냥’에 단독 게스트로 출격한다.

송재림은 지난 29일 종합편성채널 JTBC 사옥의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마녀사냥’ 녹화에 단독 게스트로 출연, 녹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예능에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엉뚱함과 솔직한 매력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송재림의 토크쇼 출연은 ‘마녀사냥’이 처음이다.

이에 관계자는 “토크쇼 출연이 처음인 송재림은 걱정과는 달리 아슬아슬 수위를 넘나드는 ‘마녀사냥’ 특유의 분위기와 짓궂은 MC들 사이에서도 만만치 않은 솔직하고 화끈한 입담으로 녹화장을 초토화시켰다”고 전했다.

송재림은 지난 달 20일 일본에서 아시아투어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계속해서 대만, 상해, 홍콩 등 아시아 투어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송재림이 출연한 ‘마녀사냥’ 99회는 오는 3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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