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소녀시대 효연이 한 때 레드립에 거부감을 가졌다고 고백했다.
효연은 1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에스프레소룸에서 ‘효 스타일(HYO STYLE)’의 출간 기념회 ‘효스 데이(HYO’S DAY)’를 열고 취재진을 만났다.
이날 효연은 책을 쓰게 된 계기에 대해 “시작은 레드립이었다”면서 “예전엔 레드립이 화려하고 과해서 나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촬영을 하면서 마카오에 놀러간 적이 있다. 백화점에서 빨간색 립스틱을 발라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금기가 깨졌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효연은 “그 립스틱을 발랐더니 또 다른 느낌이 나더라. 그 안에서 세련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효 스타일’은 패션, 뷰티 등 다양한 스타일에 대한 효연의 솔직한 생각과 에피소드를 담은 책이다. 효연이 지금까지 보여줬던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사진과 이야기를 담은 것은 물론, 일상의 모습도 함께 만나볼 수 있어 팬들과 패션 관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효연의 ‘효 스타일’은 1일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구혜정 기자 photonine@
효연은 1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에스프레소룸에서 ‘효 스타일(HYO STYLE)’의 출간 기념회 ‘효스 데이(HYO’S DAY)’를 열고 취재진을 만났다.
이날 효연은 책을 쓰게 된 계기에 대해 “시작은 레드립이었다”면서 “예전엔 레드립이 화려하고 과해서 나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촬영을 하면서 마카오에 놀러간 적이 있다. 백화점에서 빨간색 립스틱을 발라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금기가 깨졌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효연은 “그 립스틱을 발랐더니 또 다른 느낌이 나더라. 그 안에서 세련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효 스타일’은 패션, 뷰티 등 다양한 스타일에 대한 효연의 솔직한 생각과 에피소드를 담은 책이다. 효연이 지금까지 보여줬던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사진과 이야기를 담은 것은 물론, 일상의 모습도 함께 만나볼 수 있어 팬들과 패션 관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효연의 ‘효 스타일’은 1일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구혜정 기자 photon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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