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틴탑 니엘
'주간아이돌' 틴탑 니엘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틴탑의 니엘이 역대급 굴욕 셀카를 남겼다.

1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신곡 ‘아침부터 아침까지(ah-ah)’로 9개월만에 컴백한 틴탑이 출연한다.

이날 틴탑은 ‘주간아이돌’의 새로운 코너 ‘위대한 도전, 틴탑 99초’의 첫 도전자로 나섰다. ‘위대한 도전, 틴탑 99초’는 99초 동안 모든 멤버가 릴레이로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게임으로, 틴탑은 처음 시도하는 코너임에도 불구하고 완벽 적응한 모습을 보여 ‘믿고 보는 예능돌’의 저력을 입증했다.

틴탑은 ‘온몸으로 얼음 녹이기’ 미션에 도전, 전력을 다했음에도 불구하고 미션을 실패해 어김없이 벌칙을 받게 되었다. 이어 멤버들의 ‘니엘 몰이’로 스타킹을 쓴 채로 셀카찍는 벌칙을 받게 된 니엘은, 탈 아이돌 급 충격 비주얼을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는 후문. 그는 얼굴에 스타킹을 뒤집어쓴 상태에서도 태연히 얼짱 각도를 찾으며 셀카를 찍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스타킹 하나로 탄생한 틴탑 니엘의 역대급 굴욕사진은 1일 오후 6시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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