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주문합니다' 유노윤호 "최강창민과 서로 드라마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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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보란 기자]그룹 동방신기 정윤호(유노윤호)가 멤버 심창민(최강창민)과 드라마를 앞두고 응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윤호는 29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플러스 웹드라마 ‘당신을 주문합니다'(극본 이문휘 오보현 연출 안길호) 제작발표회에서 “창민이와 서로 응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윤호는 “창민이도 지금 MBC 드라마를 준비하고 있다. 동방신기 스케줄로 만나면 서로 응원 많이 해주고 있다. 창민이도 왕 역할이라 진지하게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심창민은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어 “이 작품 통해서 서로의 팀워크에 대해 다시 생각했고, 개인적으로도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아닐까 싶다”라고 덧붙였다.

‘당신을 주문합니다’는 쉐프 국대(정윤호), 연애초보 송아(김가은), 광고회사 팀장 케빈 주(장승조)가 그리는 로맨틱 코미디. 수제도시락 전문 아뜰리에를 배경으로 맛깔나는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웹소설로 이미 많은 사랑을 받은 ‘당신을 주문합니다’는 웹드라마로 다시 태어나며, 웹소설과는 또 다른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웹 드라마 ‘당신을 주문합니다’는 오는 7월6일 오후 4시40분 SBS 플러스에서 첫 방송되며, 하루 앞선 7월5일 오전 10시 Naver tv캐스트에서 선공개된다.

최보란 기자 ran@
사진. 팽현준 기자 pangpang@